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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이야기
무쇠솥과 가마솥의 차이  
작성자 무쇠나라 작성일 06-11-22 08:16 조회 18,054 댓글 0
 
종종 TV에서 무쇠솥(가마솥)에 관한 방송을 하잖아요.
3개월 전쯤 방송국에 촬영하실 주부님을 소개했기에 방송날짜에 그 프로그램을 보니
아무튼 그때 다른 주부님이 나오셨어요. 그러다 시청자게시판에서 이 글을 읽었어요.

**방송을 하려면 똑바로 해야 합니다.
조금 전 오늘 방송에서 말한 '가마솥'은 가마솥이 아니라 그냥 '쇠솥'일 뿐입니다.

가마솥은 아주 큰 쇠솥을 말하는 것입니다. 방송에 나온 솥처럼 작은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게다가 방송에서 보여준 소위 '가마솥' 중에는 아주 조그마한 쇠솥도 있더군요.

공중파 공영방송에서 방송을 하려면 어느 한두 사람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지식에만 의존하지 말고
미리 조사와 연구를 거쳐서 똑바로 해야 합니다.
방송이 잘못된 언어생활을 부추겨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사전을 찾아보고 검색도 해봤어요.==
1.가마―솥[―솓][명사] 크고 우묵한 솥. (준말)가마

2.무쇠솥(작은)
솥은 우리나라의 오랜 취사도구 중에 하나이다. 그만큼 종류도 많고 모양도 다양하다.
솥의 종류는 크게 부(釜, 가마 부), 정(鼎, 솥 정), 노구(鑪口) 세 가지로 나눠진다.

부(釜)는 가마라는 뜻으로 다리가 없고 바닥이 밋밋한 솥을 가리킨다.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부뚜막에 걸린 솥이 바로 부(釜)이다.
반대로 정(鼎)은 지금은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다리가 달린 솥을 말한다.
그리고 노구(鑪口)는 놋쇠나 구리쇠로 만든 작은 솥으로 자유로이 걸었다 떼었다
할 수 있는 것을 가리킨다.

이런 사실을 알고 보니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가마솥’이 상당히 어색한 단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조선왕조실록과 같은 우리나라의 옛 기록에서는 가마(釜, 부)와 솥(鼎, 정)을
분명히 구분하였다. 허나 지금은 이 모두를 어울러 그냥 ‘솥’이라고 부르고 ‘가마’는 쇠를 녹이거나
도자기를 굽는 등 열처리공정을 위한 장치를 가리키는 말이다.

또한 일본어인 かま(카마)는 부(釜)를 가리키는 말로 쇠를 녹이거나 도자기를 굽는
가마라는 뜻과 함께 그 자체로 ‘솥’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는 중의어이다.
따라서 ‘가마솥’을 한글로 정확히 적어보자면 ‘솥솥’이 된다.
‘역전앞’과 마찬가지로 중복된 의미를 가진 잘못된 단어인 것이다.

때문에 ‘가마솥’을 부를 때는 앞에 ‘가마’를 떼고 ‘솥’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는 말이다.
우리나라 솥의 대부분은 무쇠로 만들고 있으므로 ‘무쇠솥’이라 부르는 것이 좋다.

● 참고문헌
겨레과학기술 조사연구(Ⅺ) - 무쇠솥 주물 기술, 국립중앙과학관
/꿈꾸는 과학 윤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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