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사용후기

  1. 잘받았습니다
    평점
    별5개
    작성자
    박미란
    작성일
    16-04-26
    금요일에 주문하고 오늘 받았어요 바닥도 고르고 예쁜것으로 왔네요 잘 쓰겠습니다 ^^ 지금 식용유로 길들이기 하고있어요 ~~
  2. 싸이즈 적당합니다.
    평점
    별5개
    작성자
    이순옥
    작성일
    10-08-02
    높이가 4.5 라 3식군데 좀 큰걸 샀는데 많이 큰것 같지 않아서 좋아요.
    그리고 길들이기도 생각처럼 어렵지 않더라구요.
    처음에 씻고 녹이 바로 바로 생기는걸 몰라서 급 당황했었는데...
    전화해서 물어보니 당연한 거라고 하셔서 보내주신 글 보며 천천히 길들이기 했어요
    길들이기 해서 기름 요리를 하니 더욱 사랑스럽고 뿌듯합니다.
    오늘은 부대찌개를 끓여봐야 겠어요
  3. 싸이즈랑, 모양이 너무 너무 맘에 들어요!
    평점
    별5개
    작성자
    강귀숙
    작성일
    10-03-26
    후라이팬으로도 전골팬으로도 다 쓸 수 있는 예쁜 전골팬이예요.
    저는 32,26짜리 보다는 이 30cm가 너무 앙증맞고 쓰기에도
    참 좋아요. 식탁에 올려도 참 이쁠 것 같아요. 어차피 무쇠에다 음식을 담아 보관하는 용도로는 쓸 수가 없는 거 잖아요.
    저도 이것을 선택하기까지 많이 고민을 했기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4. 길들이기 생각보다 어렵지않았어요^^
    평점
    별5개
    작성자
    김병기
    작성일
    10-01-30
    까맣게 반질한 무쇠보다 약간 구리빛이 도는 밤색으로 길든 무쇠가 전 더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길안든 전골팬으로 샀어요. 세척할 들통이 없어서 세숫대야에다가 담궈서 파란수세미로 씻고, 숯가루 안섞고 올리브유로 기름세척과 굽기를 동시에 했는데 3번쯤엔 붉은녹이 더이상 안뭍어나고 5번 구웠더니 색깔도 진구리빛으로 너무 자연스럽고 이쁘게 됐네요. 목장갑 두개끼고 오븐미츠끼고 했더니 둔하긴해도 뜨겁지않게 잘 했구요.
    전골용으로는 사이즈가 적당한데, 전 후라이팬용도로 쓸일이 더 많아서 32cm가 더 낫지않았을까 살짝 후회?^^ 원래 스텐을 쓰고 있어서 사용은 편하게 잘하고 있구요. 삼겹살이랑 김치전을 무쇠와 스텐에 동시조리 비교해본 결과.. 뭐랄까 무쇠는 내용물이 익으면서 탄성이 생긴달까? 스텐은 고기도 부침개도 본연의 맛이 그대로에 야들한 부드러움이라면, 무쇠는 태운것도 아닌데 불맛이 스치면서 식감이 생기는 쫀닥~함?
    암튼 똑같은 재료로 같이 놓고 했는데도 그런 차이가 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5. 딱 좋아요.
    평점
    별5개
    작성자
    조윤경
    작성일
    09-09-29
    무쇠나라에서 두번째로 구입했어요.
    길들이기 안된걸로~~
    올리브유로 길들였는데요. 매끈매끈하고 이뻐요.
    아주 까맣지 않아도 더 정이가고 좋아요.
    생각보다 길들이는데 오래걸리지도 않고 뜨거운것만 조심하면 되네요.
    숯가루는 넣지 않았어요. 자연스럽게 길들이면서 쓰려고요.
    크기도 딱 좋고요. 갈라진 무늬도 멋스럽게 느껴져서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