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맘으로 길들이기를 끝내고 백숙 만들어서 어른 네명 푸짐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사이즈도 크고 솥이 무거우니 시간도 빠르게 푹 잘 고아지네요 무쇠 조리기구 덕분에 요리가 즐거워져요 그냥 밥만 하기엔 저희 가족에 비해 용량이 커서 한사이즈 작은걸로 하나 더 구매할려구요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사이즈를 24살까 26할까 많이 고민하다
26했는데요,,
개인적인 기준에서 24했으면 작을뻔했어요~
미니 후라이팬으로 쓰고 찌개용으로도 쓰고 전골팬으로도
쓰려고 하는데요,,
정말 전골팬이 활용도가 좋은거 같아요.
솥냄비를 먼저 길들이고 하니..
전골냄비는 수월하더라고요. 길들이기 끝나고 시래기랑 무넣고 푹 삶아낸다음
들기름 바르고 바짝 구웠어요.
그리고 오늘 후라이를 해보았지요.
첫번째 할때는 완전 기름 많이 튀고 다 눌러붙었지만,,
두번째는 덜하고..세번째는 훨씬 덜 하더라구요.
쓰면서 차차 좋아지겠죠.
후라이 맛을 봤는데..
어쩜 후라이에 뭔짓이라도 한거마냥
앞뒤로 노릇노릇하니 고소하니 비린내도 안나고
너무 맛있는거에요.
진짜 감동했어요~
이렇게 맛있는 계란후라이는 첨먹어봐요..ㅎ
이제는 요리하는 재미가 쏠쏠 할것 같아요.
우리가족 맛과 건강을 책임질 무쇠솥~너무 좋아요~~ㅇ>ㅂ<ㅇ
길 안들여진걸로 샀어요.
일부러..첨이라 힘들걸 알면서도,,내손으로 직접 길들여,,정주며 한평생 써보려구..
근데 막상 길들이기하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구요.
첨이라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살짝 긴장도 하고 그랬는데
하다보니 의외로 간단한거 같아요.
세개 주문했는데 솥뚜껑까지 하루에 5개 모두 길들였으니..ㅎㅎㅎ
솥뚜껑 사이즈 때문에 고민 많이했는데요.
7~9인용이라 해서 너무 큰건 아닐까 했는데 받아보니 크다는 생각 하나도 안들어요.
두식구 수육이랑 백숙 해먹을때 딱일것 같구요~
밥도 하루해먹을꺼 다하기에 좋을것 같아요.
길들이기 끝나고 쇠냄새날까봐 시래기랑 무 넣고 푹~삶아내고 들기름 바르고
한번 더 바싹~구워주고 닭튀김을 해봤어요.
솔직히 첨이라 좀 많이 눌러 붙고 그래서 고기도 이쁘게 되진 않았지만,,
쇠냄새 하나도 안나고 그 맛은 무슨..전문점에서 먹는 그런맛??
너무 맛있더라구요~
부드럽고 쫀득거리고 육즙이 살아있는듯한..
닭비린내도 하나도 않나고,
일부러 닭튀김 할땐 누린내때문에 한번 살짝 삶아서 튀겼었거든요.
설겆이 할땐 물에 불렸는데..
좀 심하게 눌러붙어서 초록색 수세미를 쓰고 말았어요.
솥바닥이 은색으로 까져서..
다시 들기름 바르고 길들이기 했죠.
살짝 갈색으로 돌아오더라구요.
무쇠솥 7~9인용 완전 추천이에요!!
조만간 밥도 해먹을껀데 밥맛이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이렇게 좋은제품 다른곳보다 저렴하게 팔아주시니 고마울뿐이네요~~^^
번창하세요~~~~
어쩜 이리 예뻐요!!
전골냄비와 이 웍중에 고민하다 이걸 권해 주셔서 구이팬과 함께 주문했는데 진작 살 걸 그랬어요.
평상시에도 편수 웍을 많이 사용했던 터라 손잡이가 좀 작지 않나 싶은데 워낙 무게감이 있어서 조리시 움직이지 않아 손잡이를 잡을 필요가 없어요.
사이즈는 정말 맞춤한 것 처럼 제가 원하던 크기와 깊이네요.
언젠가는 돈 모아서 30만원이 넘는 그 수입 주물 냄비하나 마련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제품에 대한 미련이 싹 가셨습니다.
너무 좋아! 너무 좋아!
어떡해!어떡해!
뾰로롱~
맛.난.음.식.
까맣게 반질한 무쇠보다 약간 구리빛이 도는 밤색으로 길든 무쇠가 전 더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길안든 전골팬으로 샀어요. 세척할 들통이 없어서 세숫대야에다가 담궈서 파란수세미로 씻고, 숯가루 안섞고 올리브유로 기름세척과 굽기를 동시에 했는데 3번쯤엔 붉은녹이 더이상 안뭍어나고 5번 구웠더니 색깔도 진구리빛으로 너무 자연스럽고 이쁘게 됐네요. 목장갑 두개끼고 오븐미츠끼고 했더니 둔하긴해도 뜨겁지않게 잘 했구요.
전골용으로는 사이즈가 적당한데, 전 후라이팬용도로 쓸일이 더 많아서 32cm가 더 낫지않았을까 살짝 후회?^^ 원래 스텐을 쓰고 있어서 사용은 편하게 잘하고 있구요. 삼겹살이랑 김치전을 무쇠와 스텐에 동시조리 비교해본 결과.. 뭐랄까 무쇠는 내용물이 익으면서 탄성이 생긴달까? 스텐은 고기도 부침개도 본연의 맛이 그대로에 야들한 부드러움이라면, 무쇠는 태운것도 아닌데 불맛이 스치면서 식감이 생기는 쫀닥~함?
암튼 똑같은 재료로 같이 놓고 했는데도 그런 차이가 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두껑없이 냄비 본체만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튼튼하고, 철판도 상당히 두껍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미 무나에서 가마솥을 구입해 1년이상 사용하고 있어서
길들이기는 아주 쉽게 했습니다. 식초넣고 끓이고 나서
10분간 철수세미로 박박밀었습니다. 그리고, 식용유바르고
앞뒤로 토치로 굽고는 가스렌지 센불에 뒷면부터 태웠습니다.
생각해 보니 가마솥 뚜껑 길들이기가 제일 어려운것 같습니다.
(뚜껑이 없으니 너무 쉽게 길들이기 한 것 같습니다.)
냄비뚜껑은 일반 유리로 된 24Cm두껑을 덮으니까 딱 맞네요.
길들이고 나서 보니 아주 예쁘고 만족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양면구이판 중에서 젤 큰 걸로 구입했는데요.
양면으로 된 걸 구입하게 된게..
무쇠 전골팬에 생선을 구워서 먹었는데요.
생선을 굽고 나면 볶음 요리할때 팬에서 생선냄새가 자주 나더군요.
그래서 생선전용으로 생각하고 구입했어요.
길들이기를 해서 고기 굽기와 생선 전용으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추석 전에 후라이팬과 전골팬 중 고민을 하다가 전골팬으로 구입했어요.
전골팬 길들이기 그리 어렵지 않게 했어요.
대신 처음 엄청나게 부침개를 해서 둘째 다니는 유치원과 첫째 다니는 미술학원에..
그리고 경비아저씨와 주위에 나누어 먹곤 했답니다.
집에서 오징어볶음을 자주 해 먹는 편인데요.
오징어 볶음과 순대볶음, 스파게티 , 짜짜로니도 해 보았는데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일부러 용량이 큰 걸로 샀거든요.
가족 모두 모여서 식탁에 올려 놓고 먹으니 좋았어요.
그런데 볶음음식을 하고 나면 바로 씻어서 손질 해 놓는데요.
볶음요리하고 나면 왠지 부침을 할려고 하면 달라붙고 그래요.
다시 몇번 부침요리 하고 나면 잘 기들이기가 되어서인지 괜찮은데..
그래서 부침 전용 후라이팬을 사고 싶어지네요.
그냥 해보면 쉽게 할 수 있겠다 싶어서 길들이기 안 된 밥솥을 사고 후라이팬은 길들이기 된 걸 샀는데 왜 그랬을가 후회가 ...
임신 7개월인데 뜨거운 물에 넣고 식초 넣고 끓이기, 후에 씻는데 시꺼먼 물이 나와서 손도 까맣게 되고.. 장갑이 구멍이 나 있어서 손톱 밑까지 까매졌더라구요. 뚜껑 다 씻고서 솥 씻고 있으니 신랑이 뭐하냐고 하면서 자기가 씻었는데 수세미로 문질러도 문질러도 계속 검은 물이 나와서 결국은 쇠수세미 사서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씻고 팥 넣어서 삶고...
그리고 난 뒤에 본격적으로 길들이기를 하려는데 길들이기 전이라 물기가 마르면서 바로 녹이 생기는...
길들이기 하면서도 불에 말려서 기름 바르고 중불에 굽고 기름 바르고 중불에 굽고.. 정말 소위 하는 말로 *고생하면서 길들이기를 하고 있으니 신랑이 그러다가 사람 잡겠다고 할 정도로...
어쨌든 장장 이틀에 걸쳐서 6시간 가량을 투자해서는 그럴듯하게 색이 나오길래 오늘 드디어 김치찌개를 끓여봤는데 김치찌개가 맛있게 잘 되더라구요 집에 스텐 냄비만 쓰다가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무쇠를 써봐야죠
원래는 신랑 맛있는 밥해서 - 전기압력밭솥의 맛과는 비교가 안 되는 가마솥밥 맛때문에- 누룽지도 끓여주고 할려고 샀는데 밥은 어쩔 수 없이 내일부터 해야겠어요
힘들긴 힘들었는데 무쇠솥을 볼 때마다 뭔지 모를 뿌듯함이 솟아오르는 ^^
이제부터 맛있는 밥을 신랑이랑 뱃속에 있는 애기에게 해줘야죠..
길들이지않은 그릴을 샀는데 길들이기도 힘은 조금들어도 어렵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스테이크를 가자랑 감자랑 옆에구웠는데 너무 부드럽고 맛있고 모양도예뻐서
사진을 올리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남편은 맛있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다음날은 베이컨을 구었는데 남편에게 맛을 평가해달라고 했더니후라이팬에 구우면
물렁물렁 한데 이거는적당하게 딱딱하지도않고 너무맛있다고 하길래먹어보니정말맛이달라요
그리고 코스코에서 감자를사서그냥후라이팬에 구워먹을땐 맛이없어서 다음에 안사야겠다고 했는데 그릴에구우니깐 너무 맛있는거있죠 그래서 앞으로다른것도 더살려구요
무게감이 있다는말에 궁금했는데 조금 무겁긴 합니다. 대신 오랫동안 열이 남아있어서 가스불 끄고서도 나머지 열로도 충분히 계란말이 끝낼수있구요..눌러붙을줄 알고 사실은 걱정했는데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직접 해보니 약한불에서 예열을 잘 한상태로 (지지직소리가나는정도)한다면 적은 기름양으로도 충분히 계란말이 예쁘게 모양내서 잘 할수있구요..(손잡이가 뜨거워지니 조심은 해야해요) 부침개도 해봤는데 익지않은상태에서 뒤집었다간 눌러붙습니다. 충분히 익힌다음 뒤집으면 아주 잘 부쳐진답니다 무겁지만 환경호르몬 걱정 안해도 될것같구요 코팅되어있는 이름있는 수입제품보다 훨 좋습니다. 다음엔 원형 후라이팬을 사야할것같아요~~
달걀후라이때 요긴하게 사용하던 작은 후라이팬의
코팅이 너무 빨리 벗겨지면서 작은 사이즈의 무쇠팬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갠적으로 일부러 까맣게 길들이기는 싫어해서
이것을 선택했습니다.
철수세미에 세제 묻혀 빡빡 문질어 몇번 씻어주고
식초물에 살짝 삶은 뒤 또 한번 빡빡~~
불에 올리고, 물을 8부 정도 잡고
<이건 안해도 되는 거지만...>
팥과 소나무잎과 올리브유 넣고 푹푹 삶으면서
헝겊에 그 국물을 적셔 후라이팬 구석구석
문질러 주었더니 길들여지진 않았어도
색이 살짝 짙은 것이 제가 원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후라이팬에
첫 요리...달걀후라이를 했습니다.
까맣게 길들이지 않았지만
역시 들러붙지 않고 깨끗하게 잘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