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팬으로도 전골팬으로도 다 쓸 수 있는 예쁜 전골팬이예요.
저는 32,26짜리 보다는 이 30cm가 너무 앙증맞고 쓰기에도
참 좋아요. 식탁에 올려도 참 이쁠 것 같아요. 어차피 무쇠에다 음식을 담아 보관하는 용도로는 쓸 수가 없는 거 잖아요.
저도 이것을 선택하기까지 많이 고민을 했기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무쇠매니아 입니다. 타사의 무쇠를 많이 쓰고 있었는데(무쇠나라를 알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아써리~) 여기 무나의 사각양면구이판 너무 앙징맞고 예뻐요. 싸이즈가 참 좋아요. 다양한 요리를 이 구이판 하나로 다 해결이 되겠어요.ㅎㅎㅎ.....전골팬과 구이판은 아주 잘 쓸 것 같아요.길들이기는 집에서 예쁘게 만들었고, 오늘 저녁에는 삼겹살 파티를 했어요. 구멍 뚫린 것을 구입했는데, 기름도 안 튀고 참 좋아요!(기름이 잘 빠지면 집안에 냄새가 덜 나는 거 아시죠!) 고기맛은 잡내가 안나요. 길들이기 무서워 마세요. 그냥 설명서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쉽죠. 더욱 애착이 가기도 하고요~~
이젠 무나팬이 될 것 같아요. 찬장에 있는 저 많은 무쇠들은 어쩐다지....ㅋㅋㅋ
코팅팬은 우리가 다 알고 있듯이 우리 몸을 엄청 상하게 해요. 코팅팬에 요리한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코팅을 발라서 먹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일년에 2~3개는 갈아야 되잖아요. 이 무쇠구이판은 대를 물려 써도 끄떡없는 참 좋은 요리도구예요.배송도 빨라 넘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맘으로 길들이기를 끝내고 백숙 만들어서 어른 네명 푸짐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사이즈도 크고 솥이 무거우니 시간도 빠르게 푹 잘 고아지네요 무쇠 조리기구 덕분에 요리가 즐거워져요 그냥 밥만 하기엔 저희 가족에 비해 용량이 커서 한사이즈 작은걸로 하나 더 구매할려구요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사이즈를 24살까 26할까 많이 고민하다
26했는데요,,
개인적인 기준에서 24했으면 작을뻔했어요~
미니 후라이팬으로 쓰고 찌개용으로도 쓰고 전골팬으로도
쓰려고 하는데요,,
정말 전골팬이 활용도가 좋은거 같아요.
솥냄비를 먼저 길들이고 하니..
전골냄비는 수월하더라고요. 길들이기 끝나고 시래기랑 무넣고 푹 삶아낸다음
들기름 바르고 바짝 구웠어요.
그리고 오늘 후라이를 해보았지요.
첫번째 할때는 완전 기름 많이 튀고 다 눌러붙었지만,,
두번째는 덜하고..세번째는 훨씬 덜 하더라구요.
쓰면서 차차 좋아지겠죠.
후라이 맛을 봤는데..
어쩜 후라이에 뭔짓이라도 한거마냥
앞뒤로 노릇노릇하니 고소하니 비린내도 안나고
너무 맛있는거에요.
진짜 감동했어요~
이렇게 맛있는 계란후라이는 첨먹어봐요..ㅎ
이제는 요리하는 재미가 쏠쏠 할것 같아요.
우리가족 맛과 건강을 책임질 무쇠솥~너무 좋아요~~ㅇ>ㅂ<ㅇ
길 안들여진걸로 샀어요.
일부러..첨이라 힘들걸 알면서도,,내손으로 직접 길들여,,정주며 한평생 써보려구..
근데 막상 길들이기하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구요.
첨이라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살짝 긴장도 하고 그랬는데
하다보니 의외로 간단한거 같아요.
세개 주문했는데 솥뚜껑까지 하루에 5개 모두 길들였으니..ㅎㅎㅎ
솥뚜껑 사이즈 때문에 고민 많이했는데요.
7~9인용이라 해서 너무 큰건 아닐까 했는데 받아보니 크다는 생각 하나도 안들어요.
두식구 수육이랑 백숙 해먹을때 딱일것 같구요~
밥도 하루해먹을꺼 다하기에 좋을것 같아요.
길들이기 끝나고 쇠냄새날까봐 시래기랑 무 넣고 푹~삶아내고 들기름 바르고
한번 더 바싹~구워주고 닭튀김을 해봤어요.
솔직히 첨이라 좀 많이 눌러 붙고 그래서 고기도 이쁘게 되진 않았지만,,
쇠냄새 하나도 안나고 그 맛은 무슨..전문점에서 먹는 그런맛??
너무 맛있더라구요~
부드럽고 쫀득거리고 육즙이 살아있는듯한..
닭비린내도 하나도 않나고,
일부러 닭튀김 할땐 누린내때문에 한번 살짝 삶아서 튀겼었거든요.
설겆이 할땐 물에 불렸는데..
좀 심하게 눌러붙어서 초록색 수세미를 쓰고 말았어요.
솥바닥이 은색으로 까져서..
다시 들기름 바르고 길들이기 했죠.
살짝 갈색으로 돌아오더라구요.
무쇠솥 7~9인용 완전 추천이에요!!
조만간 밥도 해먹을껀데 밥맛이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이렇게 좋은제품 다른곳보다 저렴하게 팔아주시니 고마울뿐이네요~~^^
번창하세요~~~~
어쩜 이리 예뻐요!!
전골냄비와 이 웍중에 고민하다 이걸 권해 주셔서 구이팬과 함께 주문했는데 진작 살 걸 그랬어요.
평상시에도 편수 웍을 많이 사용했던 터라 손잡이가 좀 작지 않나 싶은데 워낙 무게감이 있어서 조리시 움직이지 않아 손잡이를 잡을 필요가 없어요.
사이즈는 정말 맞춤한 것 처럼 제가 원하던 크기와 깊이네요.
언젠가는 돈 모아서 30만원이 넘는 그 수입 주물 냄비하나 마련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제품에 대한 미련이 싹 가셨습니다.
까맣게 반질한 무쇠보다 약간 구리빛이 도는 밤색으로 길든 무쇠가 전 더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길안든 전골팬으로 샀어요. 세척할 들통이 없어서 세숫대야에다가 담궈서 파란수세미로 씻고, 숯가루 안섞고 올리브유로 기름세척과 굽기를 동시에 했는데 3번쯤엔 붉은녹이 더이상 안뭍어나고 5번 구웠더니 색깔도 진구리빛으로 너무 자연스럽고 이쁘게 됐네요. 목장갑 두개끼고 오븐미츠끼고 했더니 둔하긴해도 뜨겁지않게 잘 했구요.
전골용으로는 사이즈가 적당한데, 전 후라이팬용도로 쓸일이 더 많아서 32cm가 더 낫지않았을까 살짝 후회?^^ 원래 스텐을 쓰고 있어서 사용은 편하게 잘하고 있구요. 삼겹살이랑 김치전을 무쇠와 스텐에 동시조리 비교해본 결과.. 뭐랄까 무쇠는 내용물이 익으면서 탄성이 생긴달까? 스텐은 고기도 부침개도 본연의 맛이 그대로에 야들한 부드러움이라면, 무쇠는 태운것도 아닌데 불맛이 스치면서 식감이 생기는 쫀닥~함?
암튼 똑같은 재료로 같이 놓고 했는데도 그런 차이가 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두껑없이 냄비 본체만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튼튼하고, 철판도 상당히 두껍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미 무나에서 가마솥을 구입해 1년이상 사용하고 있어서
길들이기는 아주 쉽게 했습니다. 식초넣고 끓이고 나서
10분간 철수세미로 박박밀었습니다. 그리고, 식용유바르고
앞뒤로 토치로 굽고는 가스렌지 센불에 뒷면부터 태웠습니다.
생각해 보니 가마솥 뚜껑 길들이기가 제일 어려운것 같습니다.
(뚜껑이 없으니 너무 쉽게 길들이기 한 것 같습니다.)
냄비뚜껑은 일반 유리로 된 24Cm두껑을 덮으니까 딱 맞네요.
길들이고 나서 보니 아주 예쁘고 만족스럽습니다.